[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국내 화장품 업체 팸텍코스메틱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린
2017 제22회 중국 상해 미용 박람회(푸동) THE 22TH CHINA BEAUTY EXOP(SHANGHAI CBE)에 참가했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한 상하이 뷰티 박람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화장품 미용 박람회로 중국 3대 화장품 전문 전시회다.
이 박람회에는 2200여개 기업이 참가해 세계 화장품 업계의 현황을 한눈에 살필 수 있다.
팸텍코스메틱 이정일 대표는 "최근 유통업체와 200만장 규모의 계약이 성사되고 신제품의 경우 제품 출시 전임에도
여러 유통업체들과 예약판매 계약이 이뤄지는 등 향후 고객들의 반응이 기대된다"며 신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펨텍코스메틱은 화장품 브랜드 웰더마(wellderma)와 육아전문 브랜드 에르슈에르(aellsuaell)를 론칭해
미국, 중국, 홍콩, 태국 등 총 13개 국가에 수출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개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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