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팸텍코스메틱 웰더마

글로벌 코슈메디컬 브랜드 팸텍코스메틱의 웰더마(WellDerma)가 지난 3월 1일 금요일

윈지(云集)와 전략적인 협력 관계를 맺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윈지는 위챗 기반의 온라인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국 대형 소셜 커머스사로

B2B 구매사이트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 날 팸텍코스메틱 웰더마와 윈지의 협약식은 서울 서초구 소재 팸텍코스메틱 본사에서

이루어졌으며 팸텍코스메틱의 이연희 대표와 윈지의 COO가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2018년 매출 현황 및 2019년 매출 목표를 공유하는 한 편,

빠르게 변화하는 소셜 커머스 시장 현황을 반영한 전략적인 성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이번 협력을 시발점으로 하여 양사 간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동반 성장을 위한

유기적인 업무 협력을 유지하기로 하였다.

한편, 웰더마는 오는 4월 신제품 '지플러스 쿨링 선 스프레이'를 윈지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임으로서 윈지와의 첫 협력 사업 추진 의지를 밝혔다.

웰더마는 지난 해 윈지를 통해서만 142일 최단기간 6,558만 위안화(약110억원) 매출을 올렸으며,

단기간 동안 이룬 성과인 만큼 2019년에는 이번 제휴를 발판으로 더욱 큰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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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 = 홍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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